[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조달청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5주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개최한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업체 중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공기관에 판매하는 행사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지난해에 실시한 상생세일을 통해 조달기업은 총 589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기업의 판매증진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617개 기업이 참여해 1만 7407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텔레비전, 가구 등을 비롯한 9200개 상품은 일반 국민이나 기업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참여 상품들의 평균 할인율은 10.1%로 5% 초과 10% 이하 상품이 9894개(56.8%)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차량인식기 등 일부 상품은 최대 63.3%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작업용 의자, 캐비닛 등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전자제품, 도로‧시설자재, 주방기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특히 학교 등에서 수요가 많은 컴퓨터의 경우 평균 7.6%, 최대 17.1%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 상품들은 26일부터 종합쇼핑몰의 ‘할인행사/기획전’ 코너에 접속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조달청은 많은 수요기관과 국민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종합 쇼핑몰 내 ‘상생세일 전용몰’을 마련해,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별 수요를 고려해 공공기관과 일반국민을 위한 할인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별도 제작 배포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생세일이 공공구매력을 바탕으로 내수 경기를 진작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달청은 지난 모집 기간(1월13일~2월5일)에 참가 신청을 놓친 조달기업을 위해 오는 3월 21일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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