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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월 3일은 서문시장에서 삼겹살 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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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가 오는 3월 2일과 3일 이틀간 충북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주 삼겹살 축제는 지역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전국 유일 삼겹살 특화거리인 삼겹살거리를 알리고자 지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도‧농 상생 한마당이 주제다. 지역 농가와 한돈 브랜드가 함께하는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가 오는 3월 2일과 3일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무료 시식회 모습. [사진=청주시]

삼겹살거리 주차장에서는 한돈 장터가 열린다. 숨포크, 미소찬한우, 돈우, 대전충남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참여해, 삼겹살 2kg을 2만4000원에 판매한다. 단, 1인당 2kg까지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장터도 열려, 삼겹살과 곁들일 야채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삼겹살 무료 시식회와 다양한 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달고나 뽑기, 솜사탕 만들기, 삼삼노래방 등의 체험행사도 열린다.

김명영 시 관광과장은 “청주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삼겹살을 청주 대표 음식으로 특화하고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2012년 서문시장을 삼겹살거리로 만들었다”며 “시민들이 삼겹살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청주삼겹살축제 포스터.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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