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2025년 첫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단체헌혈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및 자회사 임직원들이 매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업으로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헌혈에 참여한 마사회의 한 직원은 “내가 누군가의 건강과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며,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행사에 많은 도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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