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9개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관계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에 따른 변경된 창업지원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창업 초기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설명회는 1부 시책 설명회와 2부 현장 상담으로 나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 유튜브 채널 ‘비스타 TV’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남동우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시는 창업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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