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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의사 밝힌 '북한군 장병'…정부 "요청 시 전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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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최근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장병이 국내 언론에 귀순 의사를 밝힌 가운데, 우리 정부가 19일 "한국행을 요청할 시 전원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장병 리모 씨가 귀순 의사를 밝힌 가운데, 우리 정부가 19일 "한국행을 요청할 시 전원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리 씨. [사진=젤렌스키 X]
최근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장병 리모 씨가 귀순 의사를 밝힌 가운데, 우리 정부가 19일 "한국행을 요청할 시 전원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리 씨. [사진=젤렌스키 X]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군은 헌법상 우리 국민이다. 포로 송환과 관련해 개인 의사 존중은 국제법과 관행에 부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아울러 "이러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우크라이나 측에도 이미 전달했다. 계속 필요한 협의를 해 나갈 것"이라며 "본인의 의사에 반해 박해받을 위협이 있는 곳으로 송환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이 생포 사실을 공개한 북한군 장병 리모 씨는 이날 공개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난민 신청을 해 대한민국에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은 한국 정부에 달렸다고 첨언하기도 했다.

자신을 "정찰총국 소속 병사"라고 밝힌 리 씨는 10월 초 북한을 떠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훈련하다 12월 중순 우크라이나군과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쿠르스크에 이송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북한에서) 유학생으로 훈련한다고 해서 왔다. (북한을 떠날 당시) 전투에 참가할 줄은 몰랐다"며 부모님도 파병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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