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14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쯤 부산시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퍼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a68d54f54e453.jpg)
이 화재로 현재까지 6명이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가 모두 사망했고 7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화재 당시 건물 내에 있던 10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건물 1층에 있던 단열재에서 불이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오전 11시 10분쯤, 인근 3~7개 소방서와 장비 31~50대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퍼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bc72abba5affb.jpg)
이후 오후 12시쯤,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돼 '소방 대응 2단계'로 상향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소방 장비 127대, 인력 352명을 동원한 끝에 같은 날 오후 1시 34분쯤 화재를 초진했다.
아울러 현재 소방 헬기 등을 이용해 건물 내부 작업자에 대한 구조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화재가 난 건물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 정확한 작업자 수를 경찰과 지자체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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