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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숲 ᄀᆞ치 맹글어요’ 나무 6000여 본 무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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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관·단체와 생애주기별 도민에 28일까지 묘목 공급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80회 식목일 전후로 전 도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와 생애주기별 해당 도민에게 나무 6000여 본을 무료로 공급한다.

'내 생애 주기별 나무 나눠주기' 안내 포스터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들의 자발적인 나무심기 참여를 독려하고, 생애주기별 특별한 해를 맞는 도민들에게 ‘내 나무 갖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급 수종은 매실나무, 단감나무, 목련, 황칠나무 등 10종이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관·단체 및 생애주기별 전용 큐알(QR)코드 및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관·단체 물량은 5400여 본이다. 도내 기관, 단체, 마을 등이 소유한 토지나 주변 자투리땅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경우 수종·수량·장소·식재 일정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내 나무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기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돌, 성년, 환갑) 나무 나눔은 1인당 5본까지 신청할 수 있다. 600여 본이 공급된다.

생애주기별 대상은 △올해 돌(1세)에 해당하는 2024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족 △성년(20세)인 2006년 출생한 분 △환갑(60세)인 1965년 출생한 분들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나무심기 참여는 미래 숲 조성을 통해 기후위기에 제주를 지키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 ‘초록동행’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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