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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다세권" '강동 비오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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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와 올림픽공원을 한꺼번에⋯쇼핑·문화·의료 인프라도 인접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프리미엄 '다세권' 아파트 ‘강동 비오르(Viorr)’가 분양 중이다.

1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한강과 가까워 한강뷰를 갖춘 데다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풍납 근린공원 등도 인접한 '공세권' 아파트인 강동 비오르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쇼핑과 문화, 의료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과 2001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을 근처에 둔 이른바 '백세권'이기도 하다.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종로와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구(CBD)와 여의도 업무지구(YBD) 접근성도 좋다.

천호역 인근에 들어서는 '강동 비오르(VIORR)'투시도 [사진=대성건설]

다세권 아파트는 생활 편의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투자 효능감이 높은 아파트를 말한다. 일례로 2014년 당시 최고 분양가 3.3㎡당 3200만~4800만원에 분양한 서울숲트리마제는 비싼 가격에도 공원뷰, 한강뷰, 시티뷰를 가진 다세권 아파트로 입소문이 났다. 15억원 선에 분양됐던 전용면적 85㎡형의 현재 시세가 40억원을 웃돈다.

강동 비오르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84㎡ 53가구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59㎡ 24가구 △75㎡ 13가구 △84㎡ 16가구 등이다. 84㎡ 고층부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표방해 가구 수를 적게 하고, 입구와 로비부터 상가와 주거 공간을 완전히 분리해 보안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입주민을 최대한 배려하는 섬세한 호텔급 콘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돼 완벽한 '프라이빗 케어'를 선보인다.

아파트 내부도 일반적인 아파트에 적용되는 벽식구조가 아닌 라멘(rahmen)구조로 설계했다. 층과 층간에 있는 보가 완충 역할을 해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고, 벽을 헐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자유롭게 리모델링을 할 수도 있다.

천장고도 다른 아파트들보다 높은 최대 2.8m로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천장이 높은 집은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고,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업계 관계자는 "'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이른바 ‘얼죽신’ 트렌드가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축 거의 없었던 강동구에서 선보이는 강동 비오르는 다세권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로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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