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13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투자(CAPEX)는 거의 종료가 되었다"면서도 "6G에 대한 투자는 가까운 2~3년 내에 투자가 일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게 2028년, 2029년에 기술 표준이 만들어지고 그 이후 투자가 될 계획이기 때문에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G 추가 주파수 할당에 대한 이슈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5G의 추가 주파수 필요성이 그리 크지 않은 데다 정부 정책이 아직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KT 사옥 전경.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221db393d7ea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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