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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찬성' 의견, 지난주보다 3%p 상승…한 달 만에 '반등세'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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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난주보다 3%포인트(p) 증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해 변호인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해 변호인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3일 발표된 2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주보다 3%p 증가한 58%로 집계됐다.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반대한다)'는 의견은 2%p 감소한 38%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의견은 지난달 2주차를 기점으로 한 달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주 여론조사에서 다시 반등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응에 관해서도 부정적 평가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3%p 늘어난 59%, 긍정평가는 2%p 감소한 36%로 집계됐다.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주와 동일한 3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3%)로 전주보다 1%p 증가했다. 3위는 오세훈 서울시장(8%), 4위는 홍준표 대구시장(5%)이다. 오 시장의 선호도는 지난주와 동일하며 홍 시장은 2%p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해 변호인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월 2주차 정당지지율의 경우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2%p 낮아진 37%, 더불우민주당은 1%p 낮아진 36% 기록했다. 양당 지지율은 지난해 말 이후 5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내 통신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수행됐다. 응답률은 21.9%,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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