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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도자기축제, 올해 경기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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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 2억, 여주도자기축제 1억5000만원 도비 확보

여주오곡나루축제 모습.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의 대표 축제인 여주오곡나루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가 2025 경기대표관광축제에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여주오곡나루축제 2억원, 여주도자기축제 1억5000만원의 도비를 확보하게 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우수한 지역 축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32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관광객 유치 적극성 △친환경 운영 △발전역량 등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여주도자기축제 모습 [사진=여주시]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축제 개막식과 출렁다리 개통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두 개의 축제가 동시에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여주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한 만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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