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경동나비엔, 북미 'AHR 2025' 참가...콘덴싱 보일러 등 전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5'에 참가하고 글로벌 냉난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AHR 2025 부스의 모습.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AHR 2025 부스의 모습. [사진=경동나비엔]

'AHR EXPO 2025'는 미국 현지 기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올랜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매년 2000여개의 냉난방공조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경동나비엔은 16년째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은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제품을 전시했다.

지난 2008년 연간 2만대 수준이던 '콘덴싱 온수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80만대 수준까지 성장했으며, 이중의 절반가량을 경동나비엔이 차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전체 시장에서도 1위를 지키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히트펌프'도 눈길을 끌었다. 히트펌프란 전기를 이용해 공기, 땅, 물로부터 열을 흡수한 뒤 냉난방에 활용하는 제품으로 친환경 냉난방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온수기 'HPWH'도 선보였다. 친환경성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것은 물론,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으로 설치 편의성과 내구성도 높였다.

'콘덴싱 에어컨도' 전시했다. 열교환기에 물을 분사하여 증발할 때 열을 흡수하는 원리를 활용하는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에 강점이 있다. 신냉매 'R454B'을 적용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냉매 ‘R410A’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70% 이상 낮다.

탁월한 정수 성능을 갖춘 '수처리 시스템'도 선보인다.

북미 지역 물에는 온수기와 파이프 등에 스케일을 유발하는 광물질이 포함되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연수기가 사용되는데, 기존 제품들은 '소금'을 보충하는 번거로움과 고염도의 폐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반면, 경동나비엔의 수처리 시스템은 전기를 이용하는 독자 기술로 이를 해결하고, 美 국립위생재단(NSF)로부터 NSF42, 61, 372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

경동나비엔은 히트펌프와 히트펌프 온수기, 콘덴싱 에어컨, 수처리 시스템을 연내 출시 예정이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고효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콘덴싱온수기와 보일러 외에도 히트펌프, 콘덴싱 에어컨 등의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동나비엔, 북미 'AHR 2025' 참가...콘덴싱 보일러 등 전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