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상품 금리를 최대 0.60%포인트(p) 인하한다.
10일 농협은행은 "주택 관련 대출의 고객 부담 완화 및 실수요자 지원 목적으로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금리는 신규 대출과 갈아타기 상품 모두에 적용한다.

대면 전세대출 금리도 최대 연 0.20%p 낮춘다. 비대면 전세대출은 신규의 경우 최대 연 0.50%p, 대환대출은 최대 연 0.30%p 내린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주택 관련 대출에 대한 고객 부담을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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