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지난해 연말 홍대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이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해 연말 홍대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이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Gigxels]](https://image.inews24.com/v1/24d26caf685e4a.jpg)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하고 최근까지 관련 혐의로 총 14명을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해 하반기 서울 홍대 일대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하거나 클럽 DJ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까지 실시한 '클럽 집중 단속' 기간에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해 연말 홍대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이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Gigxels]](https://image.inews24.com/v1/b4c676823f8fe9.jpg)
또 A씨 등이 검거된 장소는 한 클럽이 아닌 불특정 다수 클럽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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