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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교사인턴제’ 첫 시행…초등 임용 발령 대기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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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명 신규교사 필수역량 과정 운영
정원 외 기간제교사 채용 경력 인정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발령 대기자를 대상으로 ‘경기교사인턴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신규 교원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교직 전문성 제고와 학교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은 지난 5일 초등학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공고문에 경기교사인턴제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참여 가능 인원은 모두 90명으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선발 기준은 교원 경력 6개월 미만인 자 중에서 저경력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제 교사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수석교사 등 경력자가 다수 분포한 학교로 배치해 수업 역량, 민원업무 대응 역량, 공동체 소통 역량을 높인다.

특히 참여 기간에 업무 부담은 낮추고 교직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 교사는 공무원보수규정 등을 적용해 급여를 받을 수 있고, 정원 외 기간제교사로 채용하므로 교직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정현 도교육청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사인턴제 과정은 신규교사가 갖춰야 할 직무 역량을 먼저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경기교사인턴제 운영을 활성화해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은 물론 교직에서의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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