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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 '41:59'…서울시 '밸런타인데이' 만남, 남녀 2356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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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는 14일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에 200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신청했다.

서울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혼 남녀에게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설렘, 아트나잇'의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00명 모집에 2356명이 신청했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혼 남녀에게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설렘, 아트나잇'의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00명 모집에 2356명이 신청했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개최하는 '설렘, 아트나잇' 행사에서 100명(남 50명, 여 50명) 모집에 총 235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설렘, 아트나잇'은 14일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아트 취향 기반 그룹핑을 시작으로 눈맞춤 콘셉트의 참여형 퍼포먼스, 1:1 대화 등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1~3순위까지 기재해 최종 커플 성사 여부를 다음날(15일) 개별 통보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통상 남성 신청자가 많은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 달리 '아트(Ar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남녀 지원자 비율이 41:59로 나타나 주목된다. 남성은 974명이 신청해 1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여성은 1382명이 신청해 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이대로는 25~29세가 17%, 30~34세가 40%, 35~39세가 31%, 40~45세가 12%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지원동기에서 "직장 특성이나 나이로 인한 이성 만남의 어려움", "서울시에서 서류들을 검증한다는 신뢰성", "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다양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점" 등을 주요 참가 사유로 밝혔다.

서울시는 신청자들의 서류를 검토한 후 추첨을 통해 각각 남성 50명, 여성 50명을 선발하고 오는 7일 개별 통보한다. 제출된 주민등록등본·재직증명서 등과 성범죄자 알림e(여성가족부)를 조회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자를 결정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평일 저녁 행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미혼남녀들의 큰 관심을 확인했다"라며 "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마음에 맞는 이성을 만나 많은 커플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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