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5일 낮 12시 7분쯤 경북 상주시 냉림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발화 3시간 4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72명, 굴착기 2대 등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 45분만인 이날 오후 3시 52분쯤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식당과 인근 상가에 있던 18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109평 규모의 점포 2개의 상가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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