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4일 1회용품 제로 달성을 위한 ‘1회용품 없는 이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의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이 참여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청사 내 다회용품 사용 및 1회용품 반입금지 실천 △공공기관 다회용기 대여·세척 체계 구축 △1회용품 제로화 실천을 위한 노력 등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공공기관부터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참여해 시 전체로 확대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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