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박인철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지역사회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인철 의원은 “지방의정은 단순히 법과 정책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작은 불편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5개 시·도 226개 의회 의장들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