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주민들이 심야 시간에 의약품을 구입하고 복약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동 지역 365세심당약국(☎0507-1461-0366, 오후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과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로약국(☎0507-1321-1855,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늦은 밤 위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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