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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AI 기반 유실물 찾기 '파인딩올'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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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부터 생활밀착형 사업장까지 서비스 확장 예정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세종텔레콤(대표 이병국)은 인공지능(AI) 기반 유실물 통합관리 플랫폼 '파인딩올'(Finding All) 서비스 적용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파인딩올 친구추천 참고 이미지. [사진=세종텔레콤]

관리자는 파인동올 플랫폼을 통해 분실물 등록부터 반환까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각종 통계 제공과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유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 이용자는 습득물과 분실물을 자동 매칭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노트북, 가방, 휴대폰 등 소지품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다.

세종텔레콤은 올해부터 전국 교통공사, 공항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파인딩올 서비스를 확장하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 전국 1000개 이상의 거점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교통공사, 공항 등 공공기관으로 시작해 대형 프랜차이즈와 백화점, 카페, 식당 등 소규모 사업장까지 단계적으로 파인딩올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세종텔레콤은 파인딩올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1명이라도 초대한 추천인 총 200명에 추첨을 통해 제과점 또는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왕영진 세종텔레콤 DX융합사업팀 이사는 "초기 부산 중심이었던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포괄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파인딩올을 통해 분실물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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