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에쓰오일은 사회공헌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17년 간 근무하며 사회공헌 업무 경험을 담은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책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책의 저자는 신영철 사회복지사로 지난 2007년 에쓰오일 사회공헌팀에 합류했다.

책에는 에쓰오일의 사회공헌 업무를 17년간 담당한 신영철 사회복지사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담겼다. 특히, 사회복지사로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온 경험을 비롯해 많은 비영리 파트너 단체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내용도 수록됐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기업 사회공헌(CSR) 담당자, 현장 사회복지사 그리고 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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