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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폭설 대비 5일 아침 출근시간 버스 증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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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수요 대응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모든 지역 한파와 폭설로 5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노선버스를 증편하여 운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본관 청사 전경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지방기상청이 대설특보를 발효한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해안가 일부 지역에서도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제주도는 5일 출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5개 노선에 버스 6대를 추가로 투입해 버스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증편하는 버스와 횟수는 311번, 312번, 315번, 325번은 1회, 415번은 2회이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며, 대설로 인한 도로 결빙과 교통통제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운수업체와 상황을 공유하며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5일 아침 폭설과 한파로 도민들이 출근 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버스를 조정했다”면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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