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대구시 군위군이 김창호 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를 주제로 직원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특강에서 김 교수는 고혈압,당뇨 관리, 주기적인 건강검진, 연령에 맞는 적절한 운동, 신속한 응급처치, 정신건강 관리 등 평소 생활수칙에 대해 강의했다.

김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의과대학 및 공공의료센터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지역 공공 보건의료체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등 위험 요인을 조기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직원들이 심혈관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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