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신한은행이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운영자금 등을 관리한다.
서원대는 4일 행정관에서 신한은행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원대 손석민 총장과 신한은행 김광수 기관솔루션그룹장(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서원대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 자금과 법인카드 관리,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원대와 신한은행은 약 30년 동안 꾸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3학년도에는 신한은행의 종합 캠퍼스 애플리케이션인 ‘헤이영 캠퍼스’를 도입해 학사 운영을 보다 유연하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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