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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국도·국지도 건설 예타반영 확정 ... '4,944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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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3호선·18호선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타반영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전남 장흥군의 2건의 도로 사업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4,944억원 규모로 지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지역민들의 편의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2건의 전남 장흥군 도로 사업 관련 이미지 [사진=장흥군]

국토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있다.

교통량, 사업비 등 사업별 분석과 종합 평가를 거쳐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기재부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23호선 대덕 신리~장흥 순지 24.8km 구간 4차로 확장사업, △국도18호선 안양 기산~사촌 8.6km 구간 4차로 확장사업이다.

국도18호선 안양 기산~사촌 구간은 급커브와 시거가 불량한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4차선 확장으로 득량만권 해안선 접근성 향상과 한강문학길 관광 인프라 확충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남은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과해 최종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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