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동인천고등학교를 방문해 동계 강화 훈련 중인 탁구 종목 학생 선수들과 소통·격려했다.
4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도 교육감의 동인천고 방문에는 홍기남 인천시탁구협회 회장, 협회 관계자, 학생 선수,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홍 회장은 학교 운동부 활성화 등 훈련 현장을 방문한 도 교육감을 적극 환영했다. 학부모 대표도 훈련 환경 개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생 선수들은 탁구 전용 스포츠 바닥재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 교육감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훈련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도 훈련 현장을 찾아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해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