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순천시,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로 소아의료 더욱 촘촘하게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순천시는 지난 27일 조례동에 위치한 ‘플러스아이미코병원’을 순천의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시가 지난 2년간 순천형 지역 완결형 소아 응급의료 구축을 위해 관내 소아과 개원 전문의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 온 결실이다.

전남 순천시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플러스아이미코병원 전경' [사진=순천시]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운영되는 의료기관이다.

새로 지정된 순천시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인 ‘플러스아이미코병원’은 오는 8일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반부터 저녁 8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또한, 병원 이용 환자들의 약 처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다솜약국’이 협력 약국으로 지정돼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돌보는 소중한 일이기 때문에, 원활한 진료 운영을 위해 병원과 협력해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순천시,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