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김경희 경기도 이천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이천시의 미래 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11일간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와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 시민 표창,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천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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