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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동브랜딩 상품 18개 선봬…인지도·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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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 브랜드를 적용한 제품이 3일 공개됐다.

충북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 상품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선 충북도가 지난 2023년 공포한 새 상징물(BI‧CI) 인지도 확산을 위해 도내 기업과 개발한 공동브랜딩 제품 소개가 있었다.

도내 15개 기업의 제약, 주류, 팬시‧문구, 제과, 식‧음료, 뷰티, 생활용품 등 18개 상품과 각 품목에 대한 설명과 시연‧시음이 진행됐다.

[사진=아이뉴스24 DB]

도는 공동브랜딩을 위해 지난해 6월 도내 브랜드 기업, 소상공인, 청년 기업 등 14개 기업과 ‘민·관협력 공동브랜딩 협약’을 맺고 충북도 브랜드를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해왔다.

이어, 지난해 7월엔 장애인 재활사업 일환으로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충청북도 브랜드 상품화 협약’을 맺는 등 브랜드 상품 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민·관 공동브랜딩을 통한 상품화를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인 마케팅과 판로 개척 지원으로 충북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2023년 7월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해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각 분야에서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미래 비전을 형상화 한 새 CI(심벌마크)와, 모든 곳과 모든 것의 중심에 서 있는 충북이라는 의미의 ‘중심에 서다’를 BI(브랜드슬로건)로 정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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