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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귀농·귀촌 멘토링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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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귀농·귀촌을 주제로 선도농가 멘토링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농가 현장에서 진행되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창업계획서 작성, 지역사회 갈등관리, 사업 다각화 방안 마련(치유, 교육, 융복합산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귀농·귀촌인, 귀농·귀촌예정자(타시군 시민),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청년(40세 미만), 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이상인 소장은 “귀농·귀촌 인구의 증대에 따라 청년, 일반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선도농가 멘토링 교육을 추진한다”며 “많은 시민, 귀농예정자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031-678-3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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