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시의원들의 정책개발연구 활동이 시작됐다.
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는 3일 의원연구회 운영심의위원회(위원장 정용학)에서 올해 의원연구회 구성과 연구 활동 계획 심의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심의된 시의회 의원연구회는 △모자보건 의료체계 연구회(정용학·강명철·고민서·이옥순 의원) △도시재생 및 농촌 중심 거점시설 활용방안 연구회(이회수·박상호·손상현 의원) △충주 명품 쌀 중원진미 연구회(신효일·김낙우·박해수 의원) △사통팔달(최지원·김영석·서원복·홍성억 의원) △지방 선진화 정책 연구회(채희락·곽명환·김자운·유영기·이두원 의원)다.

이들 연구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예정된 집중연구 기간 정기적으로 정책연구회를 진행한다.
또 현장 실태 파악과 전문가, 시민과 함께하는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은 “창의적인 정책 연구와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충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원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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