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복천박물관이 오는 8일 오전 10시 박물관과 복천동 고분군에서 가족 체험행사 ‘대보름맞이 연 만들어 날리기’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산 지역 전통 연인 동래연 제작 기술을 보유한 장인이자 전국 유일의 무형유산인 배무삼 지연장(紙鳶匠)과 함께 창작 연을 만들고 날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창작 연 제작은 복천박물관 강의실에서, 연날리기는 복천동 고분군 공원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보호자 1명과 아이 1명이 한 팀을 이뤄 신청하면 선착순 40팀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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