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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11월까지 어린이박물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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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우리나라 세시풍속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주제의 교육 및 체험 10회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삼성현학교, 어린이·청소년박물관학교 등으로 진행되던 교육을 연령대별로 세분화해, 어린이박물관학교와 청소년박물관학교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경산시립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 학교 운영 포스터 [사진=경산시]

'어린이박물관학교'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계절별 전통 세시풍속과 유네스코 등재 유산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는 농악, 장 담그기, 강강술래, 연등회,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등 다양한 유네스코 유산을 활용한 체험 활동이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은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산시립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참가 신청은 교육일 2주 전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산어린이박물관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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