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이 ‘대전시 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임산부·배우자 대상 백일해 접종 지원 확대를 골자로 예방접종 지원 실시와 지원 절차 등 예방접종 지원의 체계적인 운영에 대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김옥향 의원은 "중구민의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조례를 전부 개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예방접종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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