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다가오는 설 연휴(27~30일)를 맞아 방문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 전통 민속놀이와 신년맞이 거리 공연,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로 손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로얄가든광장에서는 설 연휴 기간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꽹과리, 장구 연주와 함께 상모돌리기 등 풍물놀이가 흥을 한껏 돋워준다. 신나는 풍물놀이 후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공연 연기자와 함께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에서도 설 연휴 기간 민속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로비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딱지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포토월이 설치돼 기념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오전 10시부터는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들이 기분 좋은 한 해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탈의실 락커를 열면 랜덤 선물이 제공되는 ‘럭키락커’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년 거리공연도 눈길을 끈다. ‘HAPPY NEW YEAR 로얄 가든 파티’라는 주제로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함께하는 화려한 공연이 진행된다. 20명의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신나는 음악과 율동을 선보이고 눈이 흩날리는 연출이 더해져 즐거우면서도 낭만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연기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제공된다.
롯데워터파크는 설 연휴를 비롯해 오는 3월 3일까지 실내 워터파크시설을 상시 운영한다.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는 온수로 운영돼 겨울철에도 많은 손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인 ‘티키 웨이브’와 실내 물놀이 시설 ‘티키 아쿠아 플렉스’, 3종의 실내 워터 슬라이드는 날씨와 관계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후 '힐링 스파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가족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지난 11일 새롭게 문을 연 신규 슬라이드 ‘매직후크’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시설로 튜브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사계절 썰매다. 15m 높이에서 105m 웨이브형 구간을 빠르게 주행하는 스릴 만점의 ‘자이언트 슬로프’와 11m높이에서 85m 직선형 구간을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패밀리 슬로프’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띠인 손님들에 한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종합이용권을 40%, 롯데워터파크는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500매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2인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2% 할인혜택과 핫팩을 제공한다.
워터파크는 종일권&매직후크 이용권에 구명 자켓 대여가 포함된 패키지 ‘올인원터파크’를 50% 할인된 요금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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