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는 지난 17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김 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라는 기치아래 필수적인 복지와 문화는 튼튼한지, 아이들의 미래 환경은 충분한지, 취약계층의 울타리는 안전한지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명숙 의원이 ‘대전시 노인체육회 설립 촉구 건의문’을, 김미희 의원이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전문기관 설치 촉구 건의문’을 각각 발의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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