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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적부심 기각' 판사, 살해 위협에도 경찰 신변 보호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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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청구를 기각한 판사가 살해 위협에도 경찰의 신변 보호 요청을 거절했다.

1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소준섭 판사에 대한 살해 위협글 신고를 받은 뒤 소 판사의 위치 파악 및 신변 보호 필요성을 문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청구를 기각한 판사가 살해 위협에도 경찰의 신변 보호 요청을 거절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Colibrie]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청구를 기각한 판사가 살해 위협에도 경찰의 신변 보호 요청을 거절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Colibrie]

소 판사는 경찰의 이 같은 문의에 "걱정은 되지만 신변보호가 당장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구체적인 위협이 체감된다면 그때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전날 오후 5시쯤부터 약 2시간 동안 윤 대통령 측이 청구한 체포적부심 심문을 진행했다. 이후 소 판사는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 형사소송법 제214조의 2 제4항에 의해 기각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청구를 기각한 판사가 살해 위협에도 경찰의 신변 보호 요청을 거절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Colibrie]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청구를 기각한 판사가 살해 위협에도 경찰의 신변 보호 요청을 거절했다. 사진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전경. [사진=정소희 기자]

이후 같은 날 오후 11시 42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에는 "소준섭 출퇴근길에 잡히면 참수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등은 해당 글의 진위와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아울러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의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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