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4일 제6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이하 평청넷)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평청넷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제6기 평청넷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0명의 위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교육·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이날 1부 행사로 제6기 평청넷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각 분과별 모임을 갖고 향후 연간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에 관심과 참여하시는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평택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평택시 청년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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