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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의 노래’ 25년 만에 새롭게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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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최근배 작사, 오동일 작곡 ‘충주 시민의 노래’가 25년 만에 새롭게 편곡된다.

충북 충주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시대 변화에 맞춰 시민의 노래 편곡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밴드, 관현악, 국악관현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는 편곡한 시민의 노래를 부를 합창단원도 모집한다. 3월 7일까지 지원서를 받아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편곡한 시민의 노래는 4월 23일 ‘충주의 날’ 시민합창단 공연을 통해 공개된다.

충주시는 “시민의 노래 가사는 유지하고, 곡은 현대적 멜로디로 바꿀 계획”이라며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시민의 날 합창단 공연 모습. [사진=충주시]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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