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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일상회복지원금 50만원씩 지원 담은 추경예산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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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의결 뒤 제285회 임시회 폐회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15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틀간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첫 임시회였던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김제시 일상회복지원금을 위해 오승경 의원이 발의한「김제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김제시의회 본회의장 [사진=김제시의회 ]

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지난 14일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2025년 본예산에서 368억 6,800만원 증액된 1조 1,653억 3,5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추가경정예산은 김제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김제시민 약 8만여 명에게 일상회복지원금 50만원씩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백현 의장은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이번에 수립된 추가경정예산이 시민들의 일상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김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진정한 시민의 대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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