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의 다양한 언어로 제공된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이용자 간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체크만으로 신화 영웅인 '세라펠'을 두 개 획득할 수 있고 '여신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얻은 재화로 10회 뽑기 시 신화 등급의 인간 종족 서포터 영웅인 '프레니'가 보상으로 주어져 강력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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