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차기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Season of Witchcraft)'을 오는 22일(한국 시간 기준) 시작한다.
마녀술의 시즌에서는 '속삭임의 나무'에서 머리들을 도둑맞은 하웨자르의 마녀들이 머리들을 되찾고 범인을 잡고자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 대가로 마녀들은 새롭고 강대한 적과 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마녀술(Witchcraft)을 전수한다.
플레이어는 초자연적인 힘을 추구하거나 일체화된 정신과 영혼의 연결을 다루는 자가 되거나, 치료와 공격 기술의 조화를 소망하는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학파의 마녀술 능력을 탐구해 플레이 스타일에 걸맞은 능력을 찾아 조합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시즌 전설 보석과 비술 보석을 찾아 장착할 수 있다.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무기고(Armory)' 기능이 추가된다. 무기고를 통해 완전한 캐릭터 장비 구성을 빠르게 저장하고 교체할 수 있으며, 자신의 영웅을 위한 다양한 빌드를 원하는 대로 저장하고 덮어쓸 수 있다. 모든 장비, 기술 포인트 및 정복자 포인트는 교체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시즌 보상도 함께 선보인다. 새로운 고유 및 전설 아이템이 전리품으로 등장하며, '증오의 그릇' 확장팩을 보유하고 있다면 세 개의 신규 룬 및 다수의 기존 룬 업데이트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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