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 중인 경찰과 대통령 경호처 양 측에게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질서와 법치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국가기관간 물리적 충돌은 국민 신뢰와 국제사회 평가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다"며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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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집행이돼지않으면 대외신임도가 더하락하지 영장을피할수있는국민이있다?극외나 국내나 누구나 대한민국을더불신하게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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