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경비 중인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이 윤 대통령 체포를 목적으로 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력의 관저 출입을 허가했다.
공수처는 14일 "금일 오후 55경비단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및 국가수사본부 소속 수사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의 출입 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55경비단이 '요청 대상 주소지에 대한 출입을 허가함'이라고 회신해왔다"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받은 지 일주일을 맞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 대테러과 소속으로 추정되는 직원들이 순찰하고 있다. 2025.1.13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b5d531d8022237.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경비 중인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이 윤 대통령 체포를 목적으로 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력의 관저 출입을 허가했다.
공수처는 14일 "금일 오후 55경비단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및 국가수사본부 소속 수사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의 출입 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55경비단이 '요청 대상 주소지에 대한 출입을 허가함'이라고 회신해왔다"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받은 지 일주일을 맞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 대테러과 소속으로 추정되는 직원들이 순찰하고 있다. 2025.1.13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b5d531d80222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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