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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봉래1동, BPA 희망곳간 기부 가게에 나눔이웃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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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BPA 희망곳간 나눔냉장고 정기 후원처 8곳에 나눔이웃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현판은 부산항만공사에서 BPA 희망곳간 사업 개시 2년 차를 맞아 정기·장기 기부처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기부에 참여한 개인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 받은 김미덕 땡초순두부 대표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음식으로 작은 후원을 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보람이 오히려 삶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덕 땡초순두부 대표(왼쪽)가 BPA 희망곳간 나눔냉장고 정기 후원처 나눔이웃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영도구]

이동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1동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덕분에 BPA 희망곳간 6호점이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봉래1동 희망곳간 나눔냉장고는 지난해 5월 개소 이후 부산항만공사, 지역주민들, 유관단체의 기부로 월 1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후원하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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