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최근 이어진 강추위가 주말 들어 한풀 꺾일 전망이지만, 여전히 평년기온보다는 낮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2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8도와 영상 1도, 인천 영하 8도와 0도, 대전 영하 9도와 영상 2도, 광주 영하 5도와 영상 3도, 대구 영하 8도와 영상 4도, 울산 영하 6도와 영상 5도, 부산 영하 4도와 영상 5도다.
1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에서 영상 1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전망된다.
충남서해안 곳곳엔 11일 늦은 오후부터 재차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슷할 때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내륙, 전북서해안에도 눈발이 날릴 수 있다.
12일에는 제주에 눈 또는 비가 오락가락 올 전망이다. 충남과 전북서해안, 전남북부서해안에도 새벽과 오전 사이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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