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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완성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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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완성체를 구축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인 공동조직위원장과 민간집행위원장 체제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를 공동조직위원장으로, 국악 명인 민의식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를 집행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가 10일 정영철(왼쪽) 영동군수를 공동조직위원장으로, 민의식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를 집행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이로써 조직위는 김영환 도지사와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정영철 영동군수 3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조직위는 “기존 집행위원장이던 정영철 군수의 지위 격상으로 대외활동 등을 강화하고, 민의식 교수의 국악계 인맥과 풍부한 경험은 많은 이들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첫 국악엑스포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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