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시 직산도서관이 ‘디지털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놀이터에는 실감형 동화 체험인 ‘토이미 북 시리즈’와 ‘토이미 놀이학습’이 구축돼 있다. 실감형 콘텐츠는 단순히 디지털 정보를 보고 듣는 것을 넘어 놀이와 체험이 더해져 실감 교육을 즐길 수 있다.
아이와 부모는 함께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디지털 놀이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에는 보호자가 있어야한다.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1일 4번 운영하며, 예약은 직산도서관 통합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직산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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