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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지역안전지수 3개 분야 10년 연속 1등급…대구 1위 안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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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도 최고 수준!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 10년간 1등급 유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0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2015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지역별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최재훈 달성군수가 우기 대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달성군]

등급은 최고등급인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평가결과, 달성군은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에서 10년 연속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6개 분야 평균 2등급을 받아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이는 대구 9개 구군 중 1위로 가장 우수한 안전지수이며,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에 속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아 기쁘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안전지수 공표 결과는 생활안전정보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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